인력 교류·정보 교환 등 협력체계… 첨단 시스템 도입 활성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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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▲ ⓒ우리아이들의료재단
   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글로벌 미래 의료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.

   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글로벌 미래의료 연구 지원 및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력의 상호교류 및 정보의 교환, 양 기관의 관심 분야 공동 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.

    김정은 서울의대 학장은 ”의료 교육과 연구의 최고 선두 주자로 밝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서울의대와 뜻을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서 기쁘다“며 ”우리아이들병원과 글로벌 미래 의료를 위해 교육과 연구에 긴밀하게 협력하도록 하겠다”고 강조했다.

    정성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도 “서울의대와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우리병원의 실제 진료 현장 경험과 축적된 데이터를 잘 살려 함께 미래 의료를 위해 노력할 것”이라며 “첨단 ICT 및 디지털 의료 등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지원체계도 구축하겠다”고 밝혔다.